BPI-01(문제행동척도)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문제행동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심리검사 도구로, 자기상해·상동행동·공격·파괴 행동을 체계적으로 측정합니다. 한국판 표준화 연구도 진행되어 국내 임상 및 연구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 BPI-01(문제행동척도) 개요
- 정식 명칭: Behavior Problems Inventory-01 (BPI-01)
- 개발자: Johannes Rojahn 외 연구진 (2001)
- 한국판 표준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및 국립정신건강센터 연구진이 2017년 표준화 연구 진행")
- 대상: 발달장애(지적장애, 자폐 스펙트럼 등)를 가진 아동·청소년 및 성인
- 목적: 문제행동의 빈도와 심각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치료·교육 계획 수립에 활용
🧩 평가 영역
BPI-01은 크게 3가지 하위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 하위 영역 | 주요 내용 | 예시 행동 |
| 자기상해(Self-injurious behavior) | 자신을 해치는 행동 | 머리 치기, 손 깨물기 |
| 상동행동(Stereotyped behavior) | 반복적이고 목적 없는 행동 | 손 흔들기, 몸 흔들기 |
| 공격·파괴행동(Aggressive/Destructive behavior) | 타인이나 물건을 해치는 행동 | 때리기, 물건 던지기 |
📊 검사 특징
- 평가 방식: 보호자·교사·임상가가 관찰을 바탕으로 체크리스트 작성
- 척도 구조: 각 행동을 빈도(0~4점)와 심각도(0~3점)로 평가
- 총 문항 수: 약 49개 항목
- 활용 분야:
- 임상 진단 및 치료 효과 측정
- 특수교육 및 행동중재 프로그램 설계
- 연구에서 문제행동 특성 분석
🇰🇷 한국판 표준화 연구
- 연구진: 최미지(국립정신건강센터), 김예니, 반지정, 황석현, 김붕년, 양영희 등
- 출판: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지 (2017, 제28권 4호, pp.220-227)
- 결과: 한국 아동·청소년 발달장애 집단에서 신뢰도와 타당도 확보 → 국내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
⚠️ 유의사항
- 전문가 해석 필요: 단순 점수만으로 진단하지 않으며, 임상심리사·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해석이 필수
- 보조 도구: CBCL(아동행동검사), ABC(자폐행동검사) 등과 함께 사용하면 더 정확한 평가 가능
- 윤리적 고려: 아동·청소년의 권리와 존엄성을 존중하며 평가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