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대관령 같은 곳을 지그재그로 한참 내려가자 료칸이 있는 이토역에 도착했어요. 밤이어서 잘 못 찾고 있는데 어떤 일본인 가족이 료칸까지 같이 가주었어요. 얼마나 감사한지!!여기가 우리가 묵을 료칸!!아쉽지만 오션뷰가 아니었어요!! 대신 인당 저렴한 14000엔!!식사는 제공되지 않는 숙박비를 선택하여 근처 연어덮밥 맛집에서 식사했어요다음날 6층 남탕이었던 곳이 여탕으르 바뀌어 갔는데 옆에는 바다가 보였어요. 물도 엄청 깨끗하구요!!카메야라칸은 바다를 마주한 위치에 자리 잡은 료칸으로, 일본 전통적인 숙박 경험과 함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다 앞 료칸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오션뷰**: 객실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을 제공하며, 일출이나 일몰을 감상하기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