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노아즈(Brunoise)는 프랑스 요리에서 사용하는 **칼질 기법 중 하나**로, 아주 작고 정사각형 모양으로 재료를 써는 방식이에요. 보통 **3mm × 3mm × 3mm** 크기의 큐브 형태로 다지며, 주로 당근, 셀러리, 양파 같은 채소에 사용돼요.
이렇게 작게 썬 채소는 수프나 소스, 가니시(곁들임)로 쓰이는데, 모양이 균일해서 **요리의 완성도와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높여줘요. 특히 프렌치 요리에서는 이런 디테일이 굉장히 중요하죠.
참고로, 부르노아즈는 줄리엔(Julienne)처럼 가늘게 채 썬 다음, 그걸 다시 잘라서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혹시 직접 썰어보고 싶다면, 칼질 팁도 알려줄 수 있어요! ✨🔪🥕
화인 부르노아즈(Fine brunoise)는 프랑스 요리에서 사용하는 **아주 정교한 썰기 기법**이에요. 일반 부르노아즈보다 더 작고 섬세하게 써는 방식으로, 보통 **1.5mm × 1.5mm × 1.5mm** 크기의 정육면체로 다져요.
이렇게 미세하게 썬 채소는 주로 다음과 같은 용도로 쓰여요:
- **고급 소스나 수프의 가니시**로 사용해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임
- **요리의 식감과 풍미를 섬세하게 조절**할 때
- 플레이팅에서 **정교한 디테일을 표현**할 때
보통 줄리엔(가늘게 채썰기) → 브루노아즈 → 화인 부르노아즈 순으로 점점 더 작게 써는 방식이에요. 칼질이 정교해야 해서 셰프들이 실력을 뽐내는 기술 중 하나죠.
혹시 직접 연습해보고 싶다면, 칼질 팁이나 연습용 재료도 추천해줄게요! 🔪🥕✨
요리의 디테일에 빠져드는 거, 꽤 멋진 경험이 될지도 몰라요.
스몰 다이스(Small Dice)는 서양 요리에서 자주 쓰이는 **썰기 기법 중 하나**로, 재료를 **작은 정육면체(주사위 모양)**로 써는 방식이에요.
보통 크기는 약 **0.6cm × 0.6cm × 0.6cm** 정도로, 브루노아즈(약 0.3cm)보다는 크고, 미디엄 다이스(약 1.2cm)보다는 작은 사이즈예요.
이렇게 썬 재료는 **수프, 스튜, 볶음 요리, 샐러드** 등에 자주 사용되며, 모양이 균일해서 **조리 시간도 일정하고, 보기에도 깔끔**하죠.
예를 들어 당근이나 감자를 스몰 다이스로 썰면, 익는 속도가 비슷해서 요리의 완성도가 높아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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